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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평신청]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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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7    추천 0   덧글 8   트랙백 0 / 2018.02.07 19:57:46

프롤로그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소년은 조금씩 다가오는 소녀를 쳐다보며 뒤로 조금씩

주춤!” “주춤!” 헛발을 내딛었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레인씨.”

탈출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벽이 소년을 가로막고 소녀는 레인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어떻하지?” “어떻하지?”

입학식에 고백을 받았다.

귀엽고,사랑스러운 미소녀에게...

그리고 도망을 시도했다.

놓치지 않겠어요. 레인씨.”

조용하고 차분했던 바람이 레인을 구속했다.

싫어!” “싫다고!”

레인은 어린아이처럼 발버둥을 치며 소리치고 있었다.

조금 음흉하고 불안한 미소가 레인을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괜찮아요. 처음에는 아프지만 조금씩 익숙해질 거에요.”

핑크빛의 입술이 레인에게 다가오고 레인은 눈을 질끈

감았다.

뭐하고 있는거야! 너희들은!!”

비타민처럼 항상 기운최강이라고 할수 있는 소녀가

달려오고 있었다.

아쉽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레인은 안도의 한숨을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살았다...무서웠어...”

레인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양의모습이었으며

소녀는 입맛을 다시는 여우의 모습이라고 할수 있었다.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하고 있는거야! 루나!”

제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요?”

천연덕스럽게 시치미를 떼며 루나는 레인에게 매달린다.

닿고있어...가슴이...”

얼굴이 빨개지며 레인은 고개를 떨군채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뭐하고 있는거야!”

레인은 소녀의 주먹과함께 하늘의 별이 되었다.

아쉽네요.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해야 겠네요.”

모성애로 가득한 가슴은 소녀를 압도했다.

젠장!” “젠장!”

허무함으로 가득한 눈동자는 무언가를 중얼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가슴따위...남자따위...모두 죽어버렷!!”

격의차이로 슬픔을 흐느끼며 소녀는 사라졌다.

리사는 항상 자신의가슴을 신경쓰며 루나를 질투했다.

조각처럼 이쁘다고 할수 있는 얼굴.

여신처럼 풍만하고 부족함이 없는 가슴.

리사는 자기자신과 비교하며 초라하게 느껴지는 자신이

비참했다.

나도 조금은 성장하고 싶어...” 



오늘도 루나와 비교하며 자신의 초라함을 깨닫는 리사였다.

레인은 꿈을꾸고 있었다.

아버지,어머니,누나와 함께 조금 불편하고 좁게 느껴지는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행복했다.

식사도,삶도,음식도,하루하루가 꿈처럼 달콤하게 느껴졌다.

유리처럼 부서지고 현실은 조금 잔인했다.

어머니가 병으로 사망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매일매일을 술로 살아갔다.

누나는 돈을 벌기위해 쉬지않고 일을 했다.

레인은 매일매일을 슬픔속에서 살아갔다.

...어쩌다...이렇게 되어버린 거지...?”

조그만 손바닥은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

아버지,어머니,누나...모두 조금씩 사라졌다.

행복하게 살아가며 인연을 만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나는 모르겠다.

행복속에서 불행을 경험한 나는 이해할수 없다.

손바닥에 소중한 것을 모두 잃은 나는 싫다.

어린아이가 부모님에게 투정을 부린다고 할수 있다.

소중한 것을 얻었기에 행복했다.

소중한 것을 잃었기에 불행했다.

만남,인연,행복,절망이 모두 이제 힘들게 느껴진다.

처음부터 깨닫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처음부터 아무것도 얻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자기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나는...얼마나 연약하고 비참한 남자인가...?”

일어나...”

소리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일어나...”

왠지 어디서 들어본 매우 익숙한 목소리다.

일어나라고 했잖아! 이 바보야!!”

발길질에 나는 정신을 차렸지만 몸이 아프게 느껴졌다.

아야...엉망이네...”

! 자업자득이야.”

리사는 평소처럼 매우 차갑게 행동했다.

괜찮아요? 어디 다친곳은...?”

레인의 몸을 더듬으며 상처를 살피지만 레인은 조금

당황스러웠다.

괜찮아!” “그만!” “그만해!”

리사가 레인을 차갑게 쳐다보고 있었다.

욕구불만도 그 정도면 병이네.”

? 욕구불만은 제가 아니라 당신이 아니었나요?”

변태!” “음란녀!”

칭찬으로 듣겠어요. 고마워요.”

살기가 리사,루나를 감싸기 시작했고 레인은 조금씩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다.

어디 가는거야? 레인?”

화장실에...”


화가 난 소녀는 무서웠다.

사랑하고 있는 소녀는 무서웠다.

레인은 여우앞에 양처럼 그저 조용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 내가 할말이야.”

루나는 자연스럽게 레인의 손을 잡으며 걸었다.

돌아가죠. 레인씨.”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레인은 리사의 눈치를보고 있었다.

같이 갈래? 리사?”

리사에게 손을 내밀었다.

어쩔수없네. 이번만큼은 함께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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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2/07/08:04
경험을 더 쌓아봅시다.
0 공백세계 02/07/08:09
경험치 부족인가...
0 02/07/08:11
그거 말고 지금은 해줄 말이 없네여;
0 02/07/08:38
괜찮다면 괜찮습니다. 나름 간결하고 이해도 잘 되고...
라노벨로는 적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0 공백세계 02/07/08:44
첫 공모전참가라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글 쓰는것도 이번이 처음이고
0 02/07/09:13
글 쓰기가 처음이라시면 일단 다른 라이트노벨 장르 책을 보시고 참고하시고,
맞춤법이나 문법은 http://speller.cs.pusan.ac.kr/PnuWebSpeller/ 여기에 쓰신 글 넣고 검사하세요.
처음엔 딱히 무슨 정공법이 있다기 보단 일단 많이 보고 많이 쓰시는 게 좋습니다.

감평은 도저히 혼자서는 영 모르겠다 싶을 때 올리시면 되고요.
감평이 다른 사람 시선에서 본 소감이나 견해를 말하는 거라서 적당히 걸러들으셔도 되지만 무슨 말이 나오게 될 지에 관해선 각오정돈 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기가 뭘 고치고 싶은 건지 정돈 생각하셔야 합니다.
0 무룡태 02/07/09:07
뭐... '어떻하지' 가 걸리네요. '어떡하지'가 맞는 표현인 점 잊지 마시구요!
0 공백세계 02/07/09:29
감사합니다. 맞춤법이랑 띄어쓰기때문에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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