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추천   / 글 번호 576247   
  쑥스럽지만 감상부탁드려요.
  2 tg가로수[odri1995]
조회 2920    추천 0   덧글 6   트랙백 0 / 2018.02.20 12:42:48

1화

 

생일.

 

누군가가 세상에 태어난 날, 이 날 만큼은 모두에게 축복받아 마땅한 날.

 

하지만 이 날에도 아버지에게 외면 받는 한 소녀가 있었다.

 

"마왕님도 야심하시지 어떻게 자기 딸의 생일인데 관심조차 없으시니"

"그러시게 아무리 둘째라고 하지만 세실리아님과 이리 심하게 차별을 두시는지."

 

마왕성의 시녀들은 마왕 성의 복도를 걷고 있는 세실리트를 멀리서 보며 수군댔다.

 

마계의 왕 마왕. 그의 두 번째 딸 세오르 세실리트는 오늘 15번째 생일이다.

 

하지만 언니인 세실리아가 다음 마왕의 후계자가 되고나서 세실리트는 마왕에게 그다지 사랑을 받지 못했다.

그것은 둘째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문제는 세실리트가 말괄량이의 철부지 소녀라는 점이다.

 

마왕성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말괄량이 소녀. 그것이 세실리트에 대한 마왕 성 사람들의 인식이었다.

 

마왕성 파손은 기본이며 예를 들어 천계의 천계 정예군에게 장난 전화를 걸어서 전쟁이 날 뻔 했던 적이 있는데

 

나는 마왕의 둘째 딸 세실리트, 너희가 평화에 취해있는 중에 마왕군은 천계를 침범할 준비를 마쳤다. 어서 어리석은 천계의 천사들은 머리를 땅에 박고 목숨을 구걸해라 !”

 

천계 정예군들이 비상 소집되고 마왕이 직접 마계와 천계의 국경 앞까지 가서 사과를 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살짝 볼륨감이 있는 금빛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를 지닌 소녀는 자신의 방문을 열어젖혔다.

 

넓은 방안에는 다양한 모습의 11명의 마족이 밝은 얼굴로 세실리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15번째의 생일을 경축 드립니다. 세실리트님 !”

 

음하하핫 비록 바쁠 텐데 다들 나의 15번째 생일에 참석해줘서 고마워! 역시 너희들 밖에 없어!”

 

좀 더 많은 인원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다들 올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해서....”

파란색 옷의 작업복을 입은 아이린이라는 소녀는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마왕에 미움을 받기 시작한 후 다른 마족들도 마왕성에서 세실리트를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분명히 그냥 오기 싫어서 나름대로의 이유를 꾸며 댔을 것이다.

왜냐하면 언니인 세실리아의 생일잔치에는 마왕성 식구들 모두가 참석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여기에 모인 마왕성의 직원들은 대부분 세실리트를 좋아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어도 밝은 세실리트는 마왕성 직원들을 무척이나 존중하고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세실리트 공주는 말단이라는 직책들과 특히 사이가 좋았다.

 

.. 아니야. 천계 장난전화 사건 이후로 늘 있던 일이라 괜찮아.”

 

모두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와줘서 정말 고마워.”

금세 밝은 얼굴을 되찾고 세실리트가 말했다.

 

세실리트의 생일 파티는 세실리트의 방안에서 조촐하게 치러졌다.

15개의 초를 꽂은 조그마한 케이크가 가운데에 놓였다.

방 안에는 마왕성의 주로 말단직 10명이 모여서 세실리트의 1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 자 모두 나한테 줄게 있지 않아?"

 

세실리트는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지 말라는 눈빛을 하며 한손을 생일파티에 온 마족들 앞으로 내밀었다.

 

"공주님 죄송하지만 저희도 입에 풀칠하기 바빠서..."

"저도 집에 먹여 살려야 할 가족들만 4명입니다."

 

"뭐 너희 전부 생일 선물이 없어? 저번에도 없었잖아."

 

"으아아아앙"

세실리트는 침대에 있는 베개에 얼굴을 묻고 울음을 터트렸다.

 

" 공주님..."

 

히잉, 나는 너희들을 위해 좋은 구경거리를 준비했는데 너희는 나한테 아무 것도 준비 해 온 게 없다고?”

세실리트 공주는 도무지 울음을 그칠 생각을 안했다.

 

" 바보 ! 바보들 ! 당장 내방에서 나가!"

 

"공주님 그래도 얘네 들은 공주님 생일을 위해서 간부들 눈치를 보면서 까지 시간을 낸 겁니다. 그 정도는 감안해 주십시오."

 

마왕군 참모이자 세실리아와 세실리트의 교육담당인 바리알이 세실리트를 달래며 말했다.

 

" 우웅.. 그래 내 생일파티에 와준 고마운 녀석들이니까. 이러는 건 예의에 어긋나겠지."

 

저기 마왕님 아까 저희들을 위해 준비한 좋은 구경거리라는 게 뭡니까?”

생일 파티에 온 마족 중 한명이 입을 열었다.

 

아 맞아. 너희에게 보여줄게 있어.”

세실리트는 자기의 옷장으로 가더니 그 곳에서 동그란 구체를 꺼냈다.

 

짜잔! 이런 건 처음보지? 마계에서도 이걸 직접 본 사람은 몇 명 없을 걸?”

 

.. 그것은 마왕님의 금고에 있는 차원생성장치이지 않습니까?

마왕님의 금고에 있을 물건이 어떻게?”

바리알은 눈앞에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차원 생성장치 인코디드

 

마계의 3대 보물 중 하나로서 말 그대로 차원을 생성하는 도구이다.

 

마왕 군에게는 마계의 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보물이다.

 

만일 마계가 붕괴 위기에 몰렸을 때 차원 생성장치를 이용해 평행세계로 도망을 가는 것이 가능하다. 마계에서 제법 높은 지위에 있는 바리알도 문서로만 확인했지 실물로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이런 보물이 지금 마왕의 둘째 딸 세오르 세실리트 손에 있는 것이다.

 

세실리트 공주님 당장 그걸 저한테 주십시오. 그건 마계의 보물입니다. 마왕님이 이 사실을

아시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싫어! 그 망할 마왕 금고 비밀번호를 언니 생일로 해놨다고 ! 정말 너무한 거 아니야?

적어도 내 생일날 보물 하나정도 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바리알은 세실리트에게서 인코디드를 뺏으려고 했지만 세실리트는 요리조리 잘 피해 다녔다.

헥헥거리는 바리알과 그런 바리알을 농락하는 세실리트를 본 마왕성 말단 직원들은 멍하니 지켜볼 뿐 이였다.

 

이렇게 되면 실력행사를 해서라도 빼앗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돌려주시면 제가 마왕님께

잘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가슴을 부여잡고 말하는 바리알을 세실리트는 조롱이라도 하듯이 손에 든 인코디드를 흔들었다.

 

흥 바보 바리알 마왕의 딸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게 아냐? 내가 그렇게 쉽게 넘겨줄 것 같아?”

 

세실리트는 더욱 세게 인코디드를 껴안았다.

 

교육시간입니다. 공주님!”

검은 날개가 돋아나고 주변에 죽음의 오라가 바리알 주위를 맴돌기 시작했다.

 

히익.. 바리알 설마 15살짜리 소녀에게 진심을 다 할 생각은 아니지?”

 

마왕의 딸을 우습게 볼 수야 없죠.”


조금 더 날카로워진 느낌의 바리알이 세실리트를 향해 천천히 한걸음씩 다가왔다.

 

히이익. 바리알 미안 잘못했어요. 가까이 오지 마 무섭단 말이에요.”

 

죽음의 오라도 견지지 못하시다니 역시 마왕이 그릇이 될 자격이 없군요.”

 

하지만 바리알이 한 말을 들은 세실리트의 분위기가 아까와는 달랐다.

 

감히 네가 뭔데 나에게 마왕의 자격을 논해!”

순간 세실리트의 몸에서 엄청난 마기가 흘러나오고 세실리트의 눈이 더욱 붉게 물들었다.

 

꺄악! 세실리트 공주님!”

 

아이린과 다른 직원들은 마왕의 패기에 의해 벽으로 날아갔다.

 

세실리트가 발산한 마왕의 패기에 바리알은 뒤로 주춤했다.

 

,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건가?”

 

역시... 바리알도 똑같았어. 선생님도 똑같이 나를 바보 취급하고 있었다고!!”

세실리트의 몸에서 발산되는 기운은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

 

점점 마기가 강해지고 있잖아. 이러다간 이 방을 넘어서 마왕 성까지 부수게 될 거야

 

뽀도독

 

““ ?? ””

 

그 선명한 소리는 세실리트의 방에 울려 퍼졌다.

 

순간 세실리트와 바리알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아하하하 힘을 너무 줬나 역시 마왕의 힘은 내가 감당할게 못되나봐 그치 바리알?”

자기 손에 들린 반으로 쪼개져 버린 인코디드를 보며 세실리트는 능글맞게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 바보 말괄량이 철부지 공주가아!!!”

 

변신을 풀은 바리알은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규했다.

 

헤헤 바리알 미안, 미안 하지만 이건 너의 잘못도 있다고! 억지로 뺏으려고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잖아.”

 

하아... 일단 머리를 식히도록 하죠.”

 

쾅쾅

 

! 세실리트 도대체 생일파티를 얼마나 광란의 파티로 즐기는지 내 알 바 아니지만

같은 성에 사는 공주로서 품위는 지키시지?”

 

윗층에 사는 마왕의 후계자 언니 세오르 세실리아가 문을 열려고 했지만 이미 방 문은 잠궈져 있었다.

 

우씨. 문은 왜 또 잠근 거야! 아무튼 한번만 더 시끄러우면 그땐 네 생일 파티 멤버들이랑 마왕성 밖에서 캠핑하게 될 줄 알아

 

곧 발걸음 소리가 지나가고 마계 창틀 먼지 담당 윈도우가 세실리트에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고 바리알과 세실리트도 엄지손가락을 올려서 응답했다.

 

자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침대위에 올라간 세실리트의 앞에는 깔끔하게 두 동강난 인코디드가 있었다.

 

헤헤헤... 내가 생각해도 참 깔끔하게 했단 말이야.”

지금 그런 말이 나옵니까? 도대체 이걸로 뭘 하실 생각이셨습니까?”

 

세실리트는 침대에서 내려와 한 바퀴를 빙그르르 돌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난 그냥 순수하게 얘네한테 한 번씩 만져보게 해주려고 했지.”

 

그러다가 인코디드가 발동이라도 하면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바리알은 의자에 앉아서 퉁명스럽게 말했다.

 

난 말이지 바리알을 제외한 나의 생일에 온 사람들에게 단지 좋은 구경을 시켜주고 싶었는데 그게 그리 나빴던 거야?”

 

하아, 공주님 어찌도 이리 마음씨가 착하실까?”

 

아이린이 눈물을 글썽이며 말을 하자 다른 마족들도 감동을 받은 듯 박수를 쳤다.

 

박수치지 마라! 이게 지금 박수칠 상황이냐!”

 

바리알이 박수를 치는 마족들에게 호통을 치자 모두가 일제히 조용해졌다.

 

세실리트 공주님 이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건 마계의 보물이라고 이런 걸 단지

저런 하급마족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사용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니 마왕님이 공주님을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그 이야기가 왜 여기서 나와! 사실 난 진짜로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이건

다 바리알이 호들갑을 있는 대로 떨면서 나한테 억지로 인코디드를 뺐으려고 하니까 박살난 거잖아. 어쨌든 지금 이방에 있는 사람 모두 공범이야!”

 

에에에에에엣?!”

 

생일파티에 초대된 마족들은 모두 똑같은 소리를 냈다.

 

너희들이 아니었으면 내가 인코디드를 마왕의 금고에서 가져올 일도 없었다고.”

 

흐에에에... 그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마계 가지치기 담당 아이린은 울먹거렸다.

 

, 징징 될 동안에 이 일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고.

바리알 넌 뭔가 좋은 생각 없어?”

 

, 아까 전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를 짜내고 있습니다.

공주님의 말대로 인코디드가 두 동강난 걸 마왕님께서 아시면 여기 있던 사람들 모두

무사하지 못 할 겁니다.”

바리알은 머리에 과부하가 걸린 듯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

 

세실리트는 깨진 인코디드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다가 말을 꺼냈다.

 

저기 이거 우리가 사용해보면 어떨까?”

 

? 그게 무슨 소리십니까?”

바리알은 깜짝 놀란 눈으로 세실리트를 쳐다봤다.

 

세실리트는 자신의 침실로 가서 종이 하나를 꺼내왔다.

 

이건, 금고에 인코디드에 같이 묶여있던 설명서야.”

 

인코디드의 설명서라고요?”

 

일단 바리알은 세실리트에게 설명서를 받아서 흩어보기 시작했다.

 

인코디드는 고대의 언어로 되어있는 듯 했지만 읽을 수 있도록 마법이 걸려있는 듯 했다.

 

인코디드 설명서에 적힌 내용은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인코디드는 인간계의 신이 만든 도구로 인간들의 방주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능력을 주는 건 인간한정에 그 능력조차도 인코디드 세계에서만

쓸 수 있다고 한다.

 

, 다른 마족이나 천족이 인코디드의 힘을 받아도 인코디드를 오갈 힘만 생길 뿐

능력은 따로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일단 인코디드가 우리한테 능력은 주지 않는 건 알게 됐네요.”

바리알은 뭔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바리알 우리가 주목해야할 건 그 부분이 아니라고 그냥 우리는 마계에서 탈출 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마왕이 살아있는 한 마계에서 우리가 도망칠 수 있는 곳은 없어.”

 

하지만 저렇게 반 토막이 난 인코디드가 작동하겠습니까?”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라고.”

세실리트는 인코디드 앞으로 걸어가서 반쪽짜리 인코디드를 잡고 외쳤다.

 

인코디드 가동!

 

거 봐요 될 리가 없잖아요.”

 

바리알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세실리트가 쥔 반쪽짜리 인코디드가 빛나기 시작했다.

 

대륙 확인 : 비엔게아 복사 ... 완료...

사용자 : 세오르 세실리트 인식완료 코드 인계.

인간계 생물 외 복사 불가... 적용완료...

 

뭔가 완료했다고 자꾸 그러는데?”

세실리트의 손에 들린 인코디드가 사라지자 세실리트는 볼을 긁적이며 말했다.

 

말도 안 돼! 정말로 작동했잖아.”

 

바리알은 물론 인코디드가 작동되는 모습을 본 하급마족들도 할 말을 잃었다.

 

자 이제 대충 정해진 것 같네 모두 함께 인코디드 세계로 튀는 거야!”

세실리트는 방긋 웃으며 말했다.

 

그날 이후 마계에서는 바리알과 세실리트를 본 자가 없고 마계의 보물이 도둑맞았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고 한다.


작성자에 의해 2018.02.20 12:44 에 수정되었습니다.
작성자에 의해 2018.02.20 12:46 에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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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니 02/20/08:23
여성향 소설인가요? 소재도 그렇고 문체도 그렇고......



2 tg가로수 02/20/09:08
여성향 같나요? 여성향으로 쓴 건 아니에요 문체가 그정도로 여성향으로 느껴지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소재가 좀 유치하긴하죠
0 syndrome 02/23/01:15
“저기 마왕님 아까 저희들을 위해 준비한 좋은 구경거리라는 게 뭡니까?”
* 마왕님 → 공주님
“음하하핫 비록 바쁠 텐데 다들 나의 15번째 생일에 참석해줘서 고마워! 역시 너희들 밖에 없어!”
* 비록 바쁠 텐데 → 바쁠 텐데

끙... 감기걸린 김에 놀고 있는데, 여성향 문체라는 말에 보러왔습니다...
조금 늦긴 했어도 감평남겨요.
탈자는 눈에 띄는 것만 적었습니다. 퇴고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음 우선 여성향 문체... 그게 몇몇 여성 작가 분들 특유의 감정표현 같은 게 있는데, 이 글에선 그런 특징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소재는... 여성향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런다고 남성향이다! 하기에도 이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여자주인공으로 보이는 공주의 개성입니다. 그 외 조금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지만, 이건 개인차가 있고 하니 언급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보단 공주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음 장면을 봐야 알겠지만, 프롤로그만 보자면...
라이트노벨 장르의 예상 독자는 10대-20대 남성입니다. 그런데 TS도 아니고, 순수 여성 캐릭터─그것도 팔방미인에 남자들 환상을 만족시키는 등등의 여자주인공이 아닌 발암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는 건 좀... 이게 공주가 정신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작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어도 문제가 될 확률이 높고, 맞아도 독자들 사로잡기가 힘들 겁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만 그리 생각하는 걸 수도 있으니, 다시 말하지만 참고만 해주세요.
2 tg가로수 02/23/11:17
오탈자 감사합니다. 아직 마왕은 아닌데 이야기가 진행한 후 써서 그런지 마왕이라고 써버렸네요 결론부터 이 소설의 주인공은 저 공주가 아닙니다. 물론 저 공주가 성장하는 모습이 이 소설의 재미 중에 하나지만요
2 tg가로수 02/23/11:23
일부러 앞부분만을 올려서 이런 객관적인 평을 듣고 싶었기에 추가 분이 있지만 일부러 올리지 않았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열정적으로 글 써준 것에 감사드립니다.나머지는 시드노벨 게시판에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0 syndrome 02/23/04:40
오 공주가 주인공이 아닌 건 또 반전...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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