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추천   / 글 번호 578499   
  [감평신청] 제가 쓰는 웹소설 감평 부탁드립니다.
  0 이상주의[dlwnsguq99]
조회 1894    추천 0   덧글 2   트랙백 0 / 2019.11.20 22:30:53

제가 혼자 쓰는 소설이고 피드백도 받지 못하여서 이게 좋은지 나쁜지를 잘 모르겠네요...

객관적으로 평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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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상주의  lv 0 26% / 26 글 7 | 댓글 7  
IQ는 평균 이상
사회부적응 수치도 평균 이상
감수성 평균 이하.
우울증 지수 위험
밖에 안 되는 평범한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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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나가는상인 11/25/12:32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문제 자체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글도 프롤로그에서만 멈추지 않고 수십 페이지나 작성하셨네요.

다만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몇 가지 걸리는 게 있습니다만, 제가 웹소설 자체를 그다지 보지 않아 참고가 안될 수도 있으니 그냥 아닌가 싶으면 바로 걸러주시면 되겠습니다.

1.이야기가 주인공에게 끌려다님.

이걸 쉽게 설명하고 싶은데, 좀 어렵네요. 말이 꼬여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소설 및 만화의 진행 방식은, 세계(이야기)가 주인공에게 시련(사건)을 줌으로써 주인공이 거기에 이끌어가는 것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근데 이건 뭐라고 해야될까;; 모든 인물들이 주인공에게 휘둘린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주인공이 이러저러 했으니까 너네들은 죽거나 돕거나 쫄거나 겁먹거나 그런식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프롤로그에 나왔던 가족 살해(사건)로 주인공이 복수or부모님 찾기(목표)에 대한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건 정상이고요. 제가 말하는 건 인물들과 그에 관련된 상황입니다.

초반 부분 스토리가 요즘 인기가 많은 귀멸의 칼날이랑 비슷한 것 같으니 예를 들어볼깨요.

주인공 탄지로는 남을 배려하고 돕고 싶은 마음이 강한 캐릭터죠. 그래서 인간관계도 원활합니다만 솔직히 성격으로는 단점하나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전형적이라 보통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난해한 캐릭터지만, 이 작품은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고 싶어하는 '목표' 덕분에 진행의 차질이 없는 겁니다.

귀멸의 칼날의 초점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만 한 요괴들을 맞닥뜨리고서도 살아남는 것을 넘어 쓰러트릴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한 여정(육체적 성장)으로 이어지게되죠. 그것만으로 작품이 심심하니 덤으로 요괴에 대한 인식(정신적 성장) 변화도 더해서요.

요는 성장을 이륙해야만 하는 스토리이기에 초반에는 약해빠질 수 밖에 없어, 주위 사람들이나 사건들에게 휘둘리고 사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단점 하나가 명확해야 그걸 파고듬으로써 인간성과 스토리의 진행 방식을 꾸릴 수 있는 거죠.

근데 님 소설의 주인공에게는 단점이라곤 뻔한 클리세 설정 하나 뿐이에요. 주인공 성격 아작난거요. 이게 단점이면, 어떠한 형식이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삿대질 당하거나 평가가 나빠야하는 상황이어야 그나마 스토리에 건덕지가 있는데, 주인공은 그 성질에 여자에게 인기만점, 강함은 뭐, 묘사만 봐도 쎌 것 같고, 솔직히 제가 봐도 완벽초인인데 이래서야 감정기복 심하다는 단점조차 묻히겠네요.

아 물론 아예 호감만 있는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닌데, 너무 소설이 주인공 짱짱맨이라는 서술이 소설 곳곳에 있어서 그다지 단점으로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적들도 주인공 띄어주는 티가 팍팍나고, 주위 인물들도 마찬가지고.

이 캐릭터성 자체가 문제된다는 게 아니에요. 주인공의 조력자나 비중있는 인물 정도였으면 괜찮았는데 이게 주인공이니까 문제죠.

아... 근데 제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왠만한 삼류 라노벨이 저런 특유의 인간관계 박살난 쿨내 풍기는 먼치킨 주인공이 좀 많아요. 근데 여주들은 좋다고 한다는 설정이 판을 치죠.

웹소설 독자들이 그런 주인공을 선호하시면 그냥 저걸로 밀고 가도 되요. 그렇다면 저건 장점이 되겠죠. 위에도 적었겠지만, 저는 웹소설을 잘 안 읽어서;;

다른 단점도 몇몇개 보이지만 나머진 연습해나가다보면 고처질 것 같아 구지 꺼내진 않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글하세요.
0 지나가는상인 11/28/11:56
다시 보니까 제가 적은 것 중 하나가 사라져서요. 의견을 다시 적어드리겠습니다.

프롤로그를 보면 아버님 쪽이 살해당하고 몇 페이지 뒤에 바로 여동생이 죽을 정도의 위기(거의 확정인 듯한)에 처하는데요.

죽음과 관련된 즉, 살해나 죽음에 가까운 위협, 위기 등. 이런 상황이 자주 보이면 안됩니다. 프로 작가들도 뻔한 클리세 사망씬은 잘 안다룬다는 팁이 따로 있을 정도니까요.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공의 심리에 큰 영향을 끼칠 인물은 좀 두고두고 써먹어야하니 일단 냅둬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인물들은 좀 숭고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감정에 오래 남으니까요.

아, 저런 전개가 안된다는 건 아닙니다. 원래 작품이란 것이 정해진 게 없으니깐요. 근데 여동생이 죽을 뻔한 씬에 서술이나 대사를 보면 벌써부터 '나 죽으니 미련가저라' 느낌의 감동적인 연출이 담겨져 있습니다만, 최소 여동생과 주인공의 관계를 좀 더 알았다면 괜찮았을 듯 했어요.

좀 예를 들자면, 주인공 본인이 약해서 아버지가 살해당했다는 죄책감으로 유일하게 남은 혈육인 여동생만큼은 꼭 지키고자, 조금이라도 자기 곁에 떨어지거나 어디로 여행가겠다는 말만해도 기겁을 할 정도에 시스콘이라던가.

메니저였던가요? 그분에게 꼭 자기와 요괴들에게 관련없이 평범하게 삶을 가지게 해달라고 미리 경고박던가.

이런 식의 관계 정도는 서술로 암시해두면 딱 괜찮죠.

요는, 죽음에 관해서는 넓은 간격을 둬야 한다고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러나 전쟁과 아포칼립스 물의 처참한 상황을 표현한다고 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분위기를 보니 학원물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그러면 좀 고민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습니다.

또 궁금하신 게 있으시다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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